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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애드센스 배너 광고가 Bigheadfiler 에 승인되다!
    공지 [Notice] 2018.11.20 17:47




    두서없이 이야기 드리자면, ‘플랫폼을 교체한 일은 정답이었다.’ 이겁니다. 이 티스토리 채널을 오픈하기 전까지는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 서비스를 지난 몇 년간 계속 이용해왔습니다. 시스템화된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이미 이용하고 있기에 서로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강점을 지녔습니다.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 때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정보의 공유’입니다. 


    포털 사이트의 규모는 가치가 있는 정보를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냐에 따라 미래의 사업성이 결정됩니다. 네이버는 현재 한국 최대 규모의 검색 포털 사이트입니다. 몇 년 전까지 ‘지식인’이라는 플랫폼으로 성장했고 네이버 카페와 블로그를 통해 정보 보유량을 크게 성장시켜 왔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한 가지 문제점을 간과해온 게 있습니다. 회사를 키워주는 데에 이바지한 정보 제공자에게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져 있지 않았다는 겁니다.


    지식인 서비스는 ‘내공’이란 포인트로 통해 자신이 어느 정도의 선상에 서있다는 것만 알려줄 뿐, 이 정보 제공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없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애드포스트’라는 서비스가 있지만, 제 경험상에서는 이 서비스는 보여주기의 기능만 충실할 뿐이었습니다. 50만 명이 넘게 3년간 방문자가 있었지만 들어왔다는 금액은 짜장면 한 그릇에 커피 한 잔의 금액뿐이었다는 겁니다. 네이버 카페 서비스도 회원 수에 따른 등급제만 주어질 뿐, 아무런 조치가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어떻게 되었나? 이 정보 제공자들은 다른 수익 모델을 만들어내기 위해 업체에 직접적으로 콘택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흐름에 의해, 일명 ‘블로거지’가 탄생하게 되었고 동호회 모임으로 시작한 카페가 상업성을 띠고 대놓고 공동구매 판매까지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업체까지 피해를 입게 되었고, 한국에서는 콘텐츠 장사를 할 곳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근본적으로 네이버가 이런 서비스에 대해 직접적으로 개입하지 않았던 문제가 이렇게 커진 것입니다.


    지난 1년간, 저는 다른 플랫폼 구축을 위해 준비해왔고 애증의 네이버 블로그를 완전히 닫고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헤드폰 가이드’ 월간 잡지에서 전문 리뷰어로 활동해왔던 것만큼, 더 정확하고 더 품질이 높은..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전달할 것이고, 여태까지 운영해왔던 방식처럼 어떠한 일에 대해서 확실하게 의견을 갈라 알려드릴 것입니다. 기존의 예전 방식으로는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내지 못하는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기에 제 스스로를 먼저 바꿔야 했습니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끊임없이 변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국내에서도 스스로 설 수 있는 세상이 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빅헤드파일러 스튜디오는 이제 완전히 새로 태어납니다. 기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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